식재료 중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콩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두부’이다.
특히, 과거 고기를 자주 못 먹던 시절에는 동물성 단백질 대신,
두부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였다.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찌개와 탕에는 두부가 꼭 들어가곤 했다.
두부 조림처럼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요리도 발달했다.
그만큼 여러가지 건강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솥밥을 지을때 올리브유 2~3방울 넣어줍니다.
쌀로만 밥을하는것이 아닌, 검은콩과 렌틸통, 압맥보리를 섞어서 밥을 짓어요
밥을 지을 때 올리브유 한숟가락을 넣어주면, 혈당을 덜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쌀2컵에 올리브유 1숟가락이 좋다고하네요
이렇게 하면 저항성 전분이 두배 가량 높아져서 , 밥의 칼로리와 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죠
준비물 : 두부1/4모, 대파, 양파,마늘, 조미김, 소금, 굴소스조금
기름두르고 파기름 충분히 낸 다음에
양파, 마늘 넣고 달달 볶어주세요
양파: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마늘:
마늘 속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면서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이용률도 높인다.
따라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두부넣고 볶음 다음에 밥과, 김만 넣어주면 완성
두부:
단백질은 체력, 근력 유지에 필수
두유보다 2배나 많은 단백질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건강한 장수에 도움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
그러나 소화기능 약한 사람은 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