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27도까지 올라간다더니 덥네요.
신랑이랑 외출 나왔다가 메가에서 만난
제로복숭아 아이스티예요.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저로서는 깊게 우려진 홍차와 은은한 복숭아향의 아이스티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직원분이 제로슈가와 제로칼로리라고 소개해주네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고 맛도 있어요. 입으로 들어가는순간 시원하고 맛있는
맛이 입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