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시럽, 요구르트,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이니 칼로리가 높습니다. 톨사이즈만 해도300은 넘어요. 저는 돌체시럽 빼고 딸기소스 최대한 적게 넣고 휘핑크림도 빼고 먹어본 적은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제일 큰 사이즈, 딸기시럽 최대, 휘핑크림 많이 넣어 먹는 걸로 정착했어요.
양보다 중요한 건 먹는 방식입니다. 아침 굶고 오후 1시 넘어 점심으로 절반 정도 먹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가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먹습니다. 저한테는 하루 양식이니 이 정도 칼로리 정도야 하고 타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