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 열풍인데요.
40대 후반 배뚱뚱 남편부터 중딩 막내딸까지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에요.
밤에 야식 먹이기 그렇고, 영양 생각해서 운동후에나 공부하고 오는 아이들 챙겨줄때요.
요새 제일 자주 해주는 두부 그라탕이에요.
재료들이 몸에 좋은 영양 성분만 있고요.
양식 좋아하는 아이들도, 전형적인 아재 입맛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어요.
물론 저도 운동 후 잘 챙겨 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