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서 저는 장 볼 때 순두부를 항상 한 팩씩 두 팩씩 사 가지고 오는데 순두부찌개만 끓여서 먹다가 순두부를 잘라서 체에 받쳐 놓고 냉장고에 하루 정도 놔두면 수분이 다 빠져서 자를 수 있게 순두부가 단단해지는 상태가 되면 유산지 깔아 놓고 예쁘게 단면으로 잘라서 냉동실에 그대로 얼렸다가 보관통에 담아 놓고 순두부전 부쳐서 먹고 싶을 때마다 계란만 소금 넣고 풀어서 하나씩 꺼내서 밀가루 묻히지 않아도 얼어 있는 상태라서 계란물이 저절로 달라붙어 점 붙이기에 너무 간편해요 속은 촉촉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 계란 전이어서 포만감은 높고 단백질은 풍부해서 다이어트 레시피로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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