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recipe/19504598
예전엔 염장다시마만 알았었거든요.
그래서 물에 담궈 염분 다 빼고..
간단히 데쳐서 네모로 잘라 쌈싸먹거나
반찬통에 담아내 초장찍어 먹었었는데..
어느날 모란시장에 구경가니
와 건다시마채가 있더라구요!!!
녹차아니다 보이차마냥..
잘 말려서 두툼한 달걀지단처럼 해놓으셨던데
그걸 물에 20~30분만 담궈도 금새 풀리더라구요.
다 물에 풀어서 반찬통에 넣어둬도 되지만..
전 ⬆️⬆️⬆️ 위에처럼 한판을 4등분이나 3등분해서 한끼에 먹게끔만 잘라 풀어서 먹어요.
안그럼...... 우리집 사춘기먹돌이들이..
아주 한큐에 다 없앨꺼거든요ㅡ_ㅡ;; ㅋㅋ
그냥도 좋지만 살짝 가위로 숭덩 잘라줘도 good
전 이미 요위에껀 4등분한거라서 안자름요
⬆️⬆️⬆️ 금새 풀어지죠ㅎㅎ
이미 다 채 쳐진상태라서 아무것도 할께없어요ㅋ
간단히는 그냥 그걸 물기만 짜서..
초장찍어먹거나 무침하듯 살살 버무리기만해도
한끼 반찬이 되서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쟁이네요ㅎㅎ
아마.... 초장칼로리가 훨씬 높을꺼같아요ㅋㅋ
전 아주 살짝만 묻은 그냥도 좋더라구요^__^
정말이지 준비가 세~상 쉬운데도 넘맛있어요ㅎ
1
0
신고하기
작성자 난괜찮아용
신고글 저칼로리 건다시마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