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건강한 재료로 전을 부쳐 보았어요.

가족들과 함께 차례 상에 올릴 전을 부쳐 보았습니다.

기존의 전은 기름기가 많아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아버지와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을 고려하여 재료를 엄선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름도 스페인 산 올리브 유를 사용하여 전을 부쳐보았습니다.

되도록 햄의 사용을 최소화 하였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김밥의 재료인 맛살과 단무지 등으로 맛있는 전을 함께 부치면서 가족간의 그동안 못했던 대화를 하니 너무 즐거운 추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