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엔 부침개를 맘껏 먹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 부침개의 비법은 바로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가루와 일반 식용유 대신 아보카도유를 활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제가 만든 부침개는 육전,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이었는데요 이중 1위는 호박전이었는데요 의외다 생각드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어찌나 맛있던지 까무러칠번했지 뭡니까?
물론 다른 부침개가 맛이 없었냐하면 그것도 아니었어요. 육전은 육포같단 얘기도 들었구요
모두 맛있긴했어요
건강하게 만들었는데 모두 맛있다니 이럴수가요
님들도 꼭 호박전 만들어보세요.
1. 호박전 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호박전의 맛있는 비법은 1cm두깨로 썰어 미리 소금간해서 물기는 꼭 짜서 버린 호박을 타피오카 담은 비닐봉지에 담아 흔들어 묻혀 계란에 퐁당해서 엑스타라버진 아보카도유에 부치면 완성됩니다.
2. 동그랑땡은 밀가루와 계란을 사용하지 않고도 만들수가 있는데요 이것의 비법은 바로 라드유입니다. 라드유가 살찐다고 염려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드신분들은 다 아신답니다.
산폐 염려없이 고온에서도 안전한 기름이라는것을요. 라드유는 특히나 먹을수록 살빠지고 대사량 올려주는 비법의 재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짐육의 핏물 제거 후 미림 대신 와인이나 소주로 비릿내 잡아주구요 각종 양념과 라드유 함께 넣고 동그랑게 모양잡아서 찜기에서 물 끓은 후 7분간 쪄주시면 됩니다.
바로 드셔도 되고 냉동보관해서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하셔도 아주 좋은데요
그땐 아보카도유로 다시 한번 구워드심 너무 맛나고 건강한 맛이랍니다
3.육전과 동태전은 비슷한데요 밑간 과정만 살짝 다르답니다.
동태전은 썰어서 언 상태에서 간을 해서 한시간 이상 실온에 뒀다가 물기빼서 타피오카 묻히고 계란 씌워 부치면 되구요
육전은 핏기부터 잡아준 우둔살등 육전용 고기에 육전용 양념에 쟀다가 타피오카, 계란 씌우기 과정 거쳐서 부치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전이 완성됩니다.
제가 만든 방법은 다이어트과학자 최겸님의 에리님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인데 어찌나 맛있고 초간단 방법이었던지 놀라울따름입니다.
매해 큰집에서 함께 전을 부쳤는데 올해 이렇게 만들어갔더니 내년부터 제가 모두 만들어오라는 명까지 받았습니다.
타피오카 전분
지니어트회원님들도 모두 건강하고 맛있는 추석음식 맛나게 많이 드시고 더더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비법을 알려 준 다이어트과학자 최겸님 유튜브
https://youtu.be/ShmJJwKJi_8?si=Re9CV_TLjbF1_Z37
작성자 여울햇살
신고글 추석음식의 필수템 부침개... 먹을수록 살 안찌고 건강해지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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