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내리는 비 때문에 걷지 않고 버스를 타고 올까 했지만 우산을 펴고 걸어왔습니다. 출퇴근 걷기를 시작한 지 4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비가 아주 많이 내릴 때를 제외하고는 걸으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도 살짝 유혹이 있었지만 유혹을 뿌리친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