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 정도 똑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다가
정말 스트레스 받는 직장에 다니면서 5~6kg정도가 찌더니
건강도 헤치고 관절염도 생기고;;;
자존감도 정말 바닥을 쳤었거든요....
그러다가 급성신우신염 걸리고 아 이러다가 갑자기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 정도 꾸준히~ 다이어트해서 앞자리 숫자를 바꾸는데 성공했었는데
2년 정도 잘 유지하고 점점 게을러지고
열심히 지켜오던 루틴들도 하나씩 밸런스가 깨지더니
다시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3kg 차이긴 한데~~;;;
스멀스멀 1kg 1kg 1kg 해서 3kg가 찐거라~~~
요즘은 식단도 조절하고 운동도 좀 하고 있는데 역시 전처럼 독하게 맘먹고 하지 않아서인지 영 빠지지 않고 유지도 겨우 하고 있네요~~~
여름 오기 전에 다시 3kg 빼고 앞자리 숫자 바꿔보려구요~~
아쟈아쟈!!! 넌 할 수 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