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후딱후딱 빼고 돌아서면

요요가 몰아치는 바람에

거창한 목표는 필요없다고 느껴집니다.

 

그저 달에 500g라도 꾸준히

더 늘지않고 빼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하여 음식조절도 헐렁하게

운동목표도 널럴하게

 

원하는 무게가 되었다고 퍼지다가

더 찌는 사태를 막기위한

아주 소박한 

아주 조금의

작은 무게를 빼는게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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