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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트 회원여러분!
최근 뉴스에선 '혈당 다이어트, '혈당 스파이크' 등
혈당과 관련한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는데요,
요즘 다이어트 좀 한다 하시는 분이면
혈당지수가 중요해서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말 아마 들어보셨을 거에요.
여러분은 혈당지수가 정확히 뭔지 알고 계신가요?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 후 흡수가 완료 되었을때
혈당 수치를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를 나타낸 수치에요.
일반적으로 혈당지수(GI)는 0부터 100까지로 나누는데요,
숫자가 높을수록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이라는 뜻이랍니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일 경우 혈당을 안정시키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 (100에 가까울수록) 혈당지수가 높은 혈당을 올리는 식품으로 간주합니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빠르게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시키지만,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하지 않으니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혈당관리와 다이어트
그래서 혈당을 관리하는 것과 다이어트가 무슨 상관이냐고요?
우리 몸은 포도당을 흡수해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만약 사용되지 않고 남은 포도당이 있다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해두고 필요시 꺼내 쓰고 있어요.
몸속에 에너지가 필요하면 우리 몸은 포도당을 사용한 후 지방을 사용하지만,
몸 속에 늘 포도당이 많으면 지방을 쓰는 것이 아니라 포도당을 쓰는 게 익숙한 우리 몸은
‘포도당이 필요해!’하고 뇌에 요구를 하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멈출 수 없는 식욕의 굴레의 빠지게 되는 거랍니다. 😭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고,
이때 혈당을 내리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우리 몸은 인슐린에 반응하는 민감도가 낮아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지고,
우리 몸에 포도당이 들어와도 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쉽게 쌓이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관리는 매우 중요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해답은 아주 간단해요!
✅ GI 지수가 낮은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거예요!
백미, 떡, 과일 주스 등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혼합 잡곡(45), 포도(43), 토마토(38), 배(36), 탈지유(32), 복숭아(28), 보리(25), 완두콩(18), 버섯(24),
고구마(55), 닭가슴살(45), 낫또(22), 시금치(15), 오징어(20), 돼지고기(45) 등이 있어요.
단기간으로 식이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나의 건강을 위해 유지할 수 있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보자구요!👍
작성자 gen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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