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햇빛이 쨍쨍하길래 점심먹고 공원에 나가 근력운동도 하고 7천보 걷기도 하니 땀이 비오듯 한다. 집에 오는 길에 시원한 음료를 사러 수퍼에 들렀더니 눈을 사로잡는 예쁜 색상의 디자인을 가진 음료가 눈에 확 띈다 봉봉 아이스티! 새로운 음료네 하고 보니 반갑게도 제로 칼로리 0kcal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과일인 자몽과 복숭아 맛 두가지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세일까지 하고 있어 옳다구나하고 2병사서 집으로와 얼음동동 띄워 자몽맛부터 한컵가득 마시니 와! 자몽특유의 쌉쌀한 맛도 좀나고 적당히 달콤쌉쌀한 맛이 시원함과 어울려 상큼하게 더위와 갈증을 싹 날려준다 봉봉아이스티 자몽맛 음료는 세계3대 홍차 우바 찻잎과 자몽의 만남이라나 ᆢ정말 마음에 쏙 든다.복숭아 맛도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 두었다가 오후에 얼음 넣고 마셔보니 역시 괜찮다 세일할때 더 킵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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