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워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닭 가슴살을 100번 두드리고 12시간 저온숙성을 해서 외관상으로도 촉촉하고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것 같고 직접 맛보면 뻑뻑함이 없고 부드럽고, 후추 맛이 느껴져서 닭 가슴살 특유의 비린 맛과 쉽게 물리는 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또한 요즘 닭 가슴살은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게 많은데 이 제품은 안데스 소금을 사용해 나트륨을 줄여서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닭 가슴살 중에서 가장 덜 자극적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