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은 냄새 살짝 나잖아요. 저는 뜨거운 물에 3~4번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헹궈줘요. 그리고 오뚜기 안에 들어있는 스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냄새 거의 안 나요. 식감은 아시다시피 독특하고요. 저는 배고플때 먹으니 맛도 양호하니 괜찮네요. 김치도 있고 가쓰오도 있고. 비빔도 있으니 알아서 취향껏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