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식단에서 함께 하는건 샐러드!
건강한 샐러드 풍미 가득 샐러드에 없어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레오나르디 발사믹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아침부터 집을 나서기 위해 샐러드로 에너지를 충전해봅니다.
레오나르디 발사믹으로 풍미를 입안가득 몸으로 느껴봅니다. 숙성시킨 나무통의 맛이 느껴지는듯한 레드발사믹이어서 전해지는 입맛이 너무도 묵직하고 찐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야채 샐러드와 함께 어우러지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발사믹 식초 고를때 저는 이 마크는 꼭 확인을 합니다. 지니어터님들도 참고하심 좋을듯 합니다.
빨강 마크(DOP)는 모데나에서 생산한 특정포도품종을 이용하여12년 이상 정통방법으로 숙성시켜야만 얻을수 있는 마크인데 너무 비싸서 저는 딱 한번 사먹고 그 뒤론 파란 마크만 사 먹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사용한 발사믹은 8년산 레드발사믹입니다.
파랑마크인 IGP도 숙성기간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가 되더라구요(아래 사진)
발사믹 성분은 포도농축액과 포도식초 비율을 보고 고르는데요 농축액 비율이 높으면서 숙성기간이 길고 모데나산 빨강 인증마크가 있다면 프리미엄급 발사믹입니다.
저는 최소한 저 두가지 성분외 글레이즈라던가 설탕 등 다른 첨가물이 표기되어 있는 발사믹은 패쓰합니다. 최근엔 레오나르디만 찾게되는데 또 가성비 좋은 것 찾게되면 또 비교하면서 먹어보긴할듯합니다.
제가 구매한 레드발사믹은 이렇게 활용합니다.
화이트발사믹은 발사믹 초보 입문자들에게 잘 어울리는데요 저탄고지식 하는 분들에게 다른 용도로도 많은 쓰임새가 되기도 한답니다.
맛은 가볍고 새콤달콤하구요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의 경우엔 지속 드시다보면 소화대사가 촉진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샐러드 소스로 발사믹만 드레싱하기보다는 약간의 미네랄소금도 뿌리고 올리브오일도 드레싱해주는데요 저는 이 올리브오일도 동일 회사제품 산도 0.15인 제품 오칼을 최근 사용중인데 이것도 아주 맛있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죽염도 갈갈갈 샐러드에 뿌려주세요)
저는 클린한 소스를 접하기 어려워서 발사믹과 오일 소금 이렇게 세가지만 활용해서 거의 모든 다양한 샐러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건강하고 맛있게 드레싱한 샐러드로 오늘 하루의 건강과 행복도 모두 삼켜버리시킬 응원합니다
작성자 여울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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