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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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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가기 전에 플랭크하고 10:09에 나가서 서울대암병원 가기 전에 조금 더 돌아서 간답니다. 그래야지 공원 체크하고 만보를 채우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화요일 마무리

오늘은 11시에 근력운동수업이 있었고 아침 먹고 소화가 안되어서 점심은 건너 뛰고 졸업식 시즌이라 우리꽃가게 살짝 일손이 필요해서 가서 리본도 만들고 배달도 하고 2:23에 가게에서 나왔네요. 

아파트 올 때쯤 만보를 넘겼고 계단 오르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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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니 라떼가 꼬리치며 반겼어요. 자기 산책하고 싶다는 표현이랍니다. 잠깐 앉아있다 3시 17분에 라떼랑 산책나왔어요. 영상 5도라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더라고요. 라떼는 조끼 입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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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집에 돌아오면서 마로니에공원을 체크해야 되는데 어지럽고 추우니까 얼른 온다고 까먹고 그냥 집에 들어온 거 있죠?🤣 어쩔 수 없이 라떼를 데리고 마로니에공원 쪽으로 방향을 틀었답니다. 처음엔 라떼가 싫어하더니 어느 정도 가니까 마로니에공원 가서 간식 먹을 생각에 또 열심히 잘 가더라고요. 사실 저는 마로니에 공원까지 갈 필요가 없고 그전에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서 돌아와도 되지만 벌써 마로니에 공원으로 간다는 표시가 다 났기 때문에 공원 가서 라떼한테 간식 줘야 했어요. 거기까지 갔으니 우리 가게가 더 가까워서 가게 가서 좀 쉬었답니다. 그리고 시간도 제법 지나서 엄마 퇴근할 때 같이 집에 갔네요. 아파트에는 5시 13분쯤 도착했어요. 추우니까 정말 빨리 왔어요. 아파트 사이사이에 바람이 하도 부니까 라떼가 눈을 살짝 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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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한 번 더 사진 찍어줬네요.

오늘은 14,600보 걸었어요. 딱 만보만 넘길라고 했는데 라떼산책과 공원 체크 까먹고 한 번 더 가는 바람에 좀 더 걸었네요. 보통때는 좋지만 오늘처럼 힘이 없을땐 안 그랬으면 참 좋았을 것을... 아까 체크 까먹고 집에 들어갔을 때 얼마나 자책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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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부에서는 물을 많이 마시지 못했답니다. 배가 아프니까 물 마시는 것도 우려가 되더라고요. 몸이 안 좋을 땐 물로도 체한적이 있거든요. 집에 들어와서 3컵 더 마셔서 2리터 완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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