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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플랭크 하고
라떼랑 11시 49분에 나왔답니다. 동네를 산책겸 라떼 냄새 맡으려고 좀 돌아다가 12:48에 가게에 도착해서 잠시 근처 혼자 걷고 다시 돌아와서 1:10부터는 근무 시작했네요. 최근에 잘 입고 다니던 라떼 쪼끼를 오늘 빨래해서 예전 조끼를 입혔더니 작고 늘어나고 안 이쁘답니다. 폴리스옷은 안입겠다고 하도 난리로 쳐서 저 조끼라도 입혔는데 영 마음에 안 드네요.😆
5시에 퇴근해서 집 가는 길에 방통대 교정으로 들어갔네요. 여기서 좋은 냄새가 나는지 라떼는 꼭 여기로 들어가길 바란답니다. 아직 6,500보 정도인데 바로 집에 가면은 만보가 안되거든요. 여기저기 돌았다 가면 되긴 하지만 날씨가 하도 추워서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방통대에서 마로니에 공원, 소나무길까지 조금 돌아서 집에 갔는데도 8,800보입니다. 더 지체할 순 없을 것 같애요. 라떼도 이젠 너무 추운지 빨리 집에 가고 싶을 생각만 하고🥶 우선 집에 들어갔어요. 라떼 발만 물티슈로 닦아주고 나만 혼자 나왔답니다. 마저 만보 걸어야죠.
집 근처 동네 30분 정도 걸어서 만보 넘겨가지고 아파트에 돌아와 계단오르기 했네요.
오늘은 11,600보 입니다. 들어오기 전에 인증샷 찍고 들어왔답니다. 모처럼 라떼가 모델이 아닌 하만챌 인증 사진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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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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