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diary/97813106
나오기 전에 플랭크는 하고
라떼랑 엄마랑 10시 15분쯤 나와서 엄마 출근하면서 라떼 데리고 우리가게 갔고 나는 근력운동 하러 갔어요. 끝내고 조금 더 걷고 1시쯤 가게 가서 라떼랑 집에 가려고 나왔답니다. 근데 라떼가 가는 방향이 집 가는 방향이 아니었어요. 라떼가 워낙 어제 그제 짜증을 많이 내서 너 마음대로 가보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동대문 쪽으로 방향을 잡더라고요 초반에는 가줄까 싶어서 갔는데 중간에 내가 갑자기 힘이 빠져서 다시 우리가게로 왔답니다. 집도 못 갔어요. 집 들어같으로 가면 3시 캘리그래피 수업 못 들을까봐 가게 가서 쉬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가게 가던 길에 만보 넘겨서 계단오르기 하고~
우리 플라워 카페 오니까 라떼가 당당하게 들어가더라고요. 라떼 집에 데려다주려고 그런건데... 뭐 라떼 니가 맞고 싶은 냄새 맡았으면 됐다😅
3시 캘리그래피 수업 듣고 4시 48에 다시 플라워 카페 와서 바로 엄마랑 라떼랑 나왔답니다. 이제 집에 가요😁
집에 와서 물 2컵 더먹고 2리터도 완료했고
오늘은 15,300보 걸었어요.
1
0
신고하기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화요일 마무리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