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diary/97490166
아침에 외출 준비하고 플랭크하고 나갔어요. 11시 요가수업이 있어서 일찍 혼자 나갔답니다. 아침에는 아직 너무 추웠고 너무 추운데 라떼가 밖에 있는 게 불편할까봐 라떼는 집에 형이랑 있으라고 했네요.
오전 요가수업, 가게에서 점심 먹고 오후에는 미술 수업까지 마치고 남동생이 먹고 싶다던 김밥하고 떡볶이 사가지고 집에는 4:22에 들어왔어요. 이때가 9,900보 거의 만보가 됐었네요.
4:47에 라떼랑 다시 산책 나와서 엄마 퇴근해서 합류하고 같이 대학도 조금 걷다가 5:32 집에 들어왔답니다.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했어요.
집에 와서 라떼 발닦아주고 라떼 저녁 주고 빨리 씻고 자면 되지만 배도 고프고 물도 2 컵 정도 더 마셔야 하는데 입안이 너무 쓰더라구요. 견과류를 조금먹다가 반통 있는 거 다 먹었답니다. 이놈의 견과류 간식은 다이어트를 방해하지만 너무 유혹적이랍니다.😅
오늘은 12,300보 걸었어요
그리고 견과류 먹고 나서 물도 잘 들어가서 2리터 완료 했네요. 한잔 더 마셨답니다. 근데 물도 2리터를 덜 채우고 견과류도 먹지 말까봐요. 물 먹을라고 저녁에 견과류 먹는 게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0
0
신고하기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수요일 마무리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