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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무는 5시 10분에 마치고 집에 오면서 만보 막 넘겨서 계단 오르기는 했답니다.
집 들어와서 플랭크하고
오늘 라떼가 산책을 안 했거든요. 조끼만 입혀가지고 금방 데리고 나왔어요. 근데 자기 큰 볼일만 보더니만 들어가자네요. 누나가 힘들어 하는 걸 알고 이런걸까요? 😆😁
거의 10분도 채 안 돼서 들어왔고 들어오니 11,300 보 입니다. 그러니까 한 300보 걷다가 들어왔나봐요.
집에 와서 물 2 컵 마시고 오늘도 2리터 완료했네요.
오늘은 홈트할 때부터도 힘이 없었고 하루 종일 손목이 아파서 혼났네요. 다발 만들 때도 너무 아팠답니다. 집에 오니 배가 살짝 고프지만 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먹는 건 포기 했어요. 뭐 먹으면 소화시킬려고 3시간은 못 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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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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