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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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척척하고 오전에는 미끄러워서 염화칼슘도 많이 깔려 있을 것 같아 나혼자 11시 50분쯤에 나갔답니다. 이때만 해도 갔다 와서 라떼산책 시키려고 했고 별 문제가 없었는데 산책 나가서 장보러 동대문 근처까지 가서 양파랑 생강 사서 다시 우리가게 왔을 때부터 갑자기 컨디션이 현격히 떨어졌답니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걷기마저 힘들었답니다. 엄마 퇴근해서 같이 집에 가는데도 한발 움직일 때마다 힘 빠지는 게 느껴져서 집에 가서 쉬어야 될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쉬면 나오기도 힘들고 같아서 무리해서 만 보는 다 걷고 들어왔어요. 아파트 들어와서 계단 오르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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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맞춰서 들어온 거라 10,400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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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도 얼른 플랭크하고 옷 길아 입었답니다. 사실 라떼 산책도 시켜야 되긴 하는데 지금은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옷 갈아입고 씻고 누워 있었답니다. 누워있으려고 점심도 그냥 패스해버리고 라떼랑 같이 한숨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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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러면 계속 잘 거 같애서 4시 33분부터 4시 50분까지 라떼 산책시켰네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면서 아파트 안만 돌아다니고 볼일만 보고 얼른 들어왔답니다. 라떼도 협조적이었네요. 들어와서 하만챌 인증 사진 찍었어요. 

오늘은 11,300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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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 2리터도 챙겼 먹었답니다.

계속 누워 있어서 아무래도 오늘 먹기는 힘들것 같고 내일 아침 맛있게 먹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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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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