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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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랑 산책으로 11시 30분에  나왔어요. 라떼가 오늘은 좀 다른 길로 가자고 해서 한참 돌아서 갔더니 우리 꽃가게에는 12시 45분에 도착했어요. 

좀 정리하고 1시 15분부터 점심 먹었고 내생각은 중부시장 가서 서리태와 땅콩 사올려고 했는데 점심 다 먹을 때쯤 갑자기 꽃가게가 바빠지더라고요. 꽃집과 커피 손님들도 같이 오시고 전화 주문까지 있어서 갑자기 일을 했답니다. 오늘은 점심 먹기 전에도 갑자기 꽃 커피 손님이 와가지고 그때부터 일을 했는데 저녁 5시 10분까지 배달했네요. 오늘은 배달도 두건이나 있었답니다. 가게가 잘 되면 좋죠. 갑자기 일하게 됐어도 바빠서 기분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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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퇴근하면서 들어오는데 동생이 잡채밥이 먹고 싶다 해서 엄마는 라떼랑 먼저 들어가고 난 잡채밥이랑 슈퍼가서 내 야채믹스도 사 오고 

아파트 들어오면서 계단오르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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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들어와서 플랭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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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물 2리터도 다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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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4,700보 걸었네요. 가려던 중부시장은 못 갔지만 배달을 다니고 여기저기 심부름 다니다 보니 금방 만 보는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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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진 올릴 필요는 없는데 라떼 오늘 산 모자가 너무 귀여워서 올렸답니다. 우리 라떼가 코카스패니얼이라 귀가 크니까 한파에 귀가 많이 차가워지더라고요. 이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낫겠죠?😄 그런데 우리 라떼 너무 귀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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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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