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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는 11시 반에 끝났고 서울대병원에서 1시에 자비기반프로그램 오늘 마지막 상담하고 2시에 마쳐서 집에는 2시 55분에 들어왔네요. 들어오면서 다이소와 홈플 들려서 장 좀 봐오니 시간이 그렇게 지났네요. 아파트와서 계단으로 오르게 했답니다.
집에 들어올 때가 11,800보네요.
집에서 잠시 쉬다가 플랭크는 하고
라떼랑 산책 나왔답니다.
50분 조금 안되게 산책하고 들어오니 14,700보 입니다.
집에 다녀와서도 계속 물 먹어서 물 2리터도 완료했답니다. 사실 산책 끝내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더 이상 안 먹을래 했는데 견과류 조금과 귤도 2개나 먹었답니다. 안 먹었어야 되는데 조금 아쉬운 선택이었네요.😅 하지만 귤이 너무 맛있어서... 오늘 1개만 먹었거든요. 너무 먹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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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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