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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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에 라떼랑 근무하려고 나갔는데 라떼가 추운지 아니면 어제 가게 오래 있어서 힘들었는지 그냥 들어가자고 계속 고집을 피워서 라떼는 집에다 데려놓고 나는 11시 44분에 혼자 출근했어요.

2024년 마무리🫠

12시부터 일했는데 오늘은 배달이 많았어요. 3시 지나서 두 사장님들은 퇴근하시고 저는 5시 30분에 가게 마무리하고 퇴근했네요. 근데 이때 6,700보밖에 못 걸어서 열심히 걸었답니다.

2024년 마무리🫠

아파트 오기 전에 만보는 넘겨서 계단 오르기 하고

2024년 마무리🫠

6시 32분쯤 집에 들어왔는데 이제 11,400보네요.

2024년 마무리🫠

저녁으로 귤3개 먹고 아무래도 라떼가 오늘 큰 볼일을 못 봐서 데리고 나왔답니다. 정말 움직이기 싫었지만 라떼를 위해서 저녁 먹이고 데리고 나왔네요.

2024년 마무리🫠

그래도 얘가 많이 걷자고 안 해서 다행이었답니다. 20분 만에 들어왔고 오늘은 12,700보 걸었네요.😊

2024년 마무리🫠

들어와서 플랭크하고

2024년 마무리🫠

물도 2리터까지 다 마셨답니다. 이제 자야죠.

2024년 마무리🫠

이제 2024년도 3시간 정도 남았네요. 

2024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딱 생각이 안나는 정도로 정신없는 보냈는데 12월은 정말 버라이어티 했네요.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내년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평범한 하루하루를 모아서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모두 내년에는 소소한 행복에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한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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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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