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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에 라떼랑 근무하려고 나갔는데 라떼가 추운지 아니면 어제 가게 오래 있어서 힘들었는지 그냥 들어가자고 계속 고집을 피워서 라떼는 집에다 데려놓고 나는 11시 44분에 혼자 출근했어요.
12시부터 일했는데 오늘은 배달이 많았어요. 3시 지나서 두 사장님들은 퇴근하시고 저는 5시 30분에 가게 마무리하고 퇴근했네요. 근데 이때 6,700보밖에 못 걸어서 열심히 걸었답니다.
아파트 오기 전에 만보는 넘겨서 계단 오르기 하고
6시 32분쯤 집에 들어왔는데 이제 11,400보네요.
저녁으로 귤3개 먹고 아무래도 라떼가 오늘 큰 볼일을 못 봐서 데리고 나왔답니다. 정말 움직이기 싫었지만 라떼를 위해서 저녁 먹이고 데리고 나왔네요.
그래도 얘가 많이 걷자고 안 해서 다행이었답니다. 20분 만에 들어왔고 오늘은 12,700보 걸었네요.😊
들어와서 플랭크하고
물도 2리터까지 다 마셨답니다. 이제 자야죠.
이제 2024년도 3시간 정도 남았네요.
2024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딱 생각이 안나는 정도로 정신없는 보냈는데 12월은 정말 버라이어티 했네요.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내년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평범한 하루하루를 모아서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모두 내년에는 소소한 행복에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한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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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2024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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