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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집라인을 타는
친구들의 용기를 부럽게 바라보고 한 컷
담아보네요.
선유도 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하늘,구름 모든 것들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겁이 많아 집라인을 뒤로 하고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따라 걸으면서 햇빛도 쬐면서
만보걷기도 달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