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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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게가 너무 바쁜 날이었구요. 6시 40분 쯤 마칠 수 있었답니다

수요일 마무리

엄마가 일반 병실(준중환자실인데 아직 일반 병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병동이 같이 있답니다)로 가셨는데 내가 너무 바빠서 우리 동생한테 옮기는 거며 간병인 기다리는 거 다 맡겼었거든요. 간병인한테 늦게라도 간다 그랬다고 해서 일 마치고가 병원에 들렸네요. 

들려서 간병인하고도 이런저런 얘기 하고 필요 물품도 사다 드리고 엄마 만나서 얘기도 하고 발 주물러드리고 한 시간 정도 있다가 7시 56분에 나왔답니다. 

아파트와서 계단 오르게 했어요.

수요일 마무리

집에는 8시 24분에 왔고  19,600보 인데

수요일 마무리

산책 못해서 하루 종일 누나만 기다렸을 라떼 보고 있자니 나는 너무 지쳤지만 잠깐이라도 산책시킬라고 라떼 데리고 나왔네요.

수요일 마무리

라떼는 아파트 근처로 한 23분 정도 산책했답니다.

오늘은 20,900보 걸었어요. 에고에고🫩

수요일 마무리

집에 들어와서 물 3컵 더 마셔서 2L도 완료.

수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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