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diary/106173865
어제도 잠을 푹 잤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자다 깨다 했답니다. 분명히 몸이 피곤한데 잠을 잘 이루지 못했어요. 한 4시쯤 깼는데 다시 자지 못했고 비몽사몽간에 유튜브 보다가 5시 반 기상 알람 울려서 일어났답니다.
그래도 오늘개운하게 시작해보려고 명상 들으면서 화장실 다녀오고 라떼 사진도 찍어줬네요.
스트레칭하고
모처럼 중둔근운동 하고
허리 운동과 폼롤러 운동까지 했네요.
시간여유는 별로 없었지만 오늘도 일해야 되니까 몸을 풀어준다는 의미로 했어요.
이렇게 홈트 하나 더 하는 게 하기 전에는 그렇게 머리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막상 하면 힘들진 않았거든요. 하나씩 천천히 늘려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근데 시간부터 더 내야겠네요. 오늘도 아침에 시간이 좀 부족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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