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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공양하고 남편과 함께 산책으로 가볍게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기분전환이 되네요.
주지스님께서 직접 쌓아올린 돌담길 둘레길
따라 지리산의 경치와 숲길을 걸으면서
쌀쌀한 날씨지만 기분전환이 되네요.
소나무 🌲 🌲 🌲 숲길에 맨발 걷기하는
곳을 만들어 놓으셔서 건강한 시간이네요
🐲 용의 모습으로 계곡을 만들어 놓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