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diary/105825216
점심식사후 소화도 할겸 비도 그쳐 탄천을 걸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한 분도 없다.. 연휴 첫날이라 모두들 효도하러 가셨는지 아님 아이들과 교외로 소풍을 갔는지 어쩜 이리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없는지...이 모든 탄천을 단독으로 운동하니 좀 으시시하다.. 그래도 내옆에 신랑이 있어 다행이지만...함께 1시간반 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나름 뿌듯함..그러나 쓸쓸하기도 하다. 효도를 하고 싶어도 갈곳이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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