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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면회 갔다가 가게 들러서 일좀 보고 집에 들어왔다가 오늘 아침에 가져와야 했던 엄마약 다시 챙겨서 다시 중환자실에 가져다주고(내일 가져와도 된다는데 저 또 까먹을까 봐 그냥 갖다 줬답니다)
내려가서 대한외래 직원식당에서 뚝배기된장찌개 사 먹었어요.
뚝배기된장찌개 쌀밥(반그릇) 고갈비(한덩어리 더 받아왔네요) 건파래자반 치커리유자청무침 깍두기 양배추샐러드 2접시 입니다
양배추샐러드는 드레싱도 다르게 넣어서 견과류 더해서 먼저 먹었답니다. 치커리유자청무침도 거의 샐러드 같아서 같이 먹었답니다. 먼저 샐러드 3접시 먼저 먹고
된장찌개 가득한 두부랑 무, 감자를 쌀밥에다 덜어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고갈비도 그렇게 양념이 진하진 않아서 세 개 먹는데도 무리가 없었어요. 단지 자잘란 뼈가 많아서 그건 좀 귀찮았네요. 다 발라 먹어야 되는데 워낙 고등어도 작고 뼈도 많고😅
밥이 작으니까 이 정도의 반찬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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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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