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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요가 수업 나가기 전에 플랭크 하고 아침에 춥기도 해서 나 혼자 10:07에 나갔답니다.
요가 수업 마치고 우리 플라워 카페도 들리고 산책 포인트 받고 라떼 산책시키려고 집에 들어왔을때 9,300보 였네요.
2시 5분쯤 들어가서 나갈 준비해서 2시 17분에 라떼랑 나왔어요. 근데 오전은 생각보다 괜찮았더니 다시 나오니까 더 춥더라구요. 목도리를 했네요.
우리 라떼는 성대에 있는 경학공원에 가고 싶어해서 거기 갔답니다. 저렇게 공원 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간식도 줬어요. 밖에 바람도 쎄고 추운데 햇살은 좋드라구요. 추워도 내가 발이 아파서 저 벤치에 한 10분 정도 앉아있었던 것 같네요.
집에 오면서는 만보를 넘겨서 계단오르기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라떼 사진 찍어줬어요. 산책 내내 덜덜 떨었는데 햇살은 너무 좋아서 마치 따뜻한 봄날 같애요. 아직 봄은 조금 멀었답니다. 라떼는 햇살이 눈이 부신지 눈을 조금 작게 뜨더라구요.
그리고 들어와서 하만챌 인증 사진으로 한장 더 찍었네요. 털 복실복실하고 똘람한 라떼로 돌아왔네요. 곧 따뜻해지면 애견미용실에서 라떼 털 깨끗하게 밀어줄 생각이랍니다.
집에 들어와서 3.5컵 더 마셔서 오늘 2리터도 완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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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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