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올로지컷과 감비정

뉴베베한의원에서 감비정을 처방받아 복용한건 그러니까.. 대략 4-5년?전부터입니다.

도움을 많이 받았고 운동도 함께 열심히 했기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어느 선이 넘어가자 살이 더 빠지지 않더군요 ㅠㅠ

제가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결과일지도 몰라요.. 어느정도 만족하니 그 이상 노력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다이어트 한약이나 내과 조제약들과 다르게 잠을 잘 자서 좋았어요.

그렇게 거의 하루 3알씩 3회 복용에서 하루 1회 저녁정도만... 일상처럼 먹게 되고..

6개월 복용 1달 휴식기를 갖었지만 부작용이 생겨서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부작용은..

위염, 식도염 입니다.

위가 쓰리고 아프고, 식도염이 생겨서 입냄새가 스스로 느껴지더라고요..

변비요.. 감비정과 함께 셋트로 구매하는 팻아웃을 먹으면 화장실을 가게 되긴 하는데..

급 배탈느낌의 고통을 느낀 후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야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식탐의 의지를 꺽어주는데 도움이 되었기에 장기복용하였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되다보니 재구매를 하지 않고 다른 다이어트보조제를 찾게 되었어요.

최근 찾은 다이어트 보조제는 빨간물?로 통용되는 콜레올로지티와 콜레올로지컷입니다.

 

2주분을 구매했고, 물을 잘 마셔서 콜레올로지티는 처음에 잘 마셨고 추가구매까지 했어요

아.. 그런데 화장실을 잘 가게 해준다는 티는... 화장실 가기전 가스가 너무 차서 괴롭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남았는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화장실은 잘가요 ㅎㅎㅎㅎㅎ

 

 

콜레올로지컷은...

제 기준에서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큰 부작용도 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