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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생긴 안동장서 1차회식했어요.
그시절 먹던 그맛이네요..
세련되지 않은 낡은 추억의 맛....
수요일인데도 골목마다 웨이팅 업청 나고 북적북적... 힙지로 그자체^^
첫잔은 무조건 폭탄으로^^
배추로 국물을 낸 하얀 굴짬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