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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엄마는 양파껍질, 파뿌리, 다포리, 건새우, 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진하게 우려서 음식을 해주셨는데..
요즘은 참 편해졌죠?
다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놓거나
육수를 큐브로 만들어서 얼려놓았다가 저도 몇번 해먹다가..
너무 손이 많이 가서 동전육수로 사서 한알씩 넣다보니 이거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예전만큼 정성은 없지만...
이거 하나 넣고, 안넣고는 차이가 있어요;;
다 떨어져서 오늘도 하나 사왔는데.. 다들 요즘 육수는 뭘로 드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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