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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있는데 신랑이 전화와서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월급날인 오늘 연차수당도 받았으니 술 한잔 사주라하네요~^^
신랑 퇴근하고 오랫만에 양꼬치 먹으러
갔어요~^^
양꼬치 집에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로 테이블이 꽉 찼어요~^^
전 피부과 약 먹어서 술도 자제했었는데 오늘은 안주가 좋아 세잔 마셨어요 ㅎㅎㅎ
양꼬치 추가하고 옥수수 온면도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쑥주를 보너스로 주시네요~^^
신랑에게 그동안 고생했다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화이팅하라 했네요 ㅎㅎㅎ
앞으로 더 잘 살자 하면서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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