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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15일에 쉬니 토요일에 차박을 안 가본곳인
연천이나 포천이 있는 북쪽으로 가자는 말에
제 친구가 어머님이랑 장사하던곳이 비어있는
곳이 있다고 놀러오라 했다고 연천으로 가자해서
어제 아침에 출발 했습니다~^^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커피랑 빵을 사서 연천에
도착했습니다~^^
집 앞에 주차를 하고 가르쳐준 비번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호박 오이 장독대가 보이는데
어렸을때 할머니댁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선 바로 앞이 계곡이라 발에 물을 담갔는데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상류 쪽이라 비가 안 내려서 물이 많이 빠졌다는데
너~~무 깨끗하고 시원했고 물고기들이 훤히
보였습니다~^^
탁자랑 의자 들고 계곡 옆 숲에 펼치고 먹으면서
놀고 있는데 친구네가 와서 인사하고 두부랑 비지
막내딸 가져다주라고 맛있는 빵집에서 사왔다고
주고 좀 놀다갔네요~^^
친구네 가고 신랑과 계곡 위쪽까지 올라갔다
오면서 물놀이 하고 늦은 저녁쯤 또 올라가니
다슬기 미꾸라지들이 보였습니다~^^
시원한 연천 계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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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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