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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지친 하루를 보내고 힘들었는데....
갑작스럽게 오는 비때문에 멍하게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밖에 비온다고 데리러 온다는 오빠의 전화에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남은 일이 있어서 저녁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굶지 말라고 치킨이랑 피자까지 포장해 왔더라고요.
표현은 잘 못했지만 묵묵하게 큰 힘이 되어주는 건 역시 가족이구나 싶더라고요👍
지니어터분들은 언제 가족의 힘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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