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을 신는데 너무 밋밋한 발이 창피해서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샀어요
패디큐어가 낫긴한데 하루이틀은 괜찮겠지 싶어서 말이죠
샌들이랑 신으니 패디를 하고 나서 한결 더 여름 느낌 물씬 물씬
발까지 관리하려니 힘드네요 무좀에 걸리면 안되니깐요
그래서 일부러 스티커 이름있는걸로 샀어요 아무래도 접착력이 중요한데
데싱디바가 접착력이 우수하고 차라리 떨어지면 그나마 알아서 낫긴한데
자칫 물이 조금틈으로 새어들어가면 발톱 무좀에 걸려요
어때요 데싱디바로 연출한 제 발 ㅋㅋ 나름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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